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단장 오경용)은 제주관광 천만명 시대를 맞아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표선면내 음식점, 위생업소, 민박, 승마장, 호텔, 리조트 등 관광 관련 287개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제주관광 천만명 시대, 앞당겨 실현합시다!'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은 관광친절 생활화, 바가지요금 근절 등 건전 관광질서 조성을 위한 사업체 주변 환경 청결 분위기 조성 등에 동참하자는 내용이다.
표선면은 앞으로 관광수용태세의 획기적인 개선에 전 주민의 역량을 집중시킴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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