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승마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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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승마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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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주민센터(동장 오태욱)와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동철)가 3일 대륜동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마교실을 개강했다.

수강생은 이 날 이론교육 및 안전교육을 받고 10일부터는 안덕 서광승마장에서 본격적인 승마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승마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4개월 간 운영 될 예정이다.

대륜동주민센터는 "지역주민의 신체 균형을 잡아주어 자세 교정의 효과와 집중력 향상 및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어 정신발달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가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문경나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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