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 제주대학교 기성회장은 21일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허향진 제주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 기금을 개교 6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인재양성관 건립과 개교행사 기념사업에 써달라"며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재양성관은 제주대학교가 개교60주년을 맞아 사법.행정.기술.외무고시와 변리사.공인회계사 등 각종 시험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기부금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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