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세대' 이상봉 후보 개소식..."당당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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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세대' 이상봉 후보 개소식..."당당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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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행복한 노형 만들 것"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서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이상봉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勢)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위성곤, 김태석, 박원철, 이석문, 박규헌, 김진덕, 소원옥 의원,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강창일 국회의원, 고희범 제주포럼C대표, 배기철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이중흥 제주4.3유족회 제주시지부장, 허진광 제주시호남향우회장, 그리고 많은 지자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후보는 인사말에서 "진심으로 노형 주민과 한마음으로 뛰고 또 뛸 것"이라고 전제한 후, "노형 주민을 위한 보좌관, 노형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노형을 바꾸는 노형의 설계자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권의식이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발로 뛰는 열정과 당당한 정치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노형, 제주의 풀뿌리 정치를 바꾸는 노형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상봉 후보와 부인 고경옥씨가 큰절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이 후보는 노형초등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오현고, 제주대학교 등을 졸업하고, 제주시연합청년회장과 민주당제주시갑 청년위원장,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노형적십자봉사회 총무, 노형의용소방대 훈련반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 시절 제주대 공과대학 학생회장을 지내면서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486세대'이기도 하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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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12-02-19 23:44:39 | 203.***.***.111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도 진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형 청년 2012-02-19 15:50:21 | 119.***.***.92
눈발도 날리고 엄청 추워서 사람들 안 올줄 알아신디 강 보난 약 500~600명이 지지자들이 왔더군요. 당선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4월11일까지 몸 조심하세요. 당신이 기사는 늘 행복을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