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하 후보 개소식, "살맛나는 노형 건설"
상태바
김승하 후보 개소식, "살맛나는 노형 건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한 노형, 살맛나는 노형 만드는데 최선"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서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승하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4시 제주시 노형동 양돈농협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동완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가슴속 깊이 우러나오는 뜨거운 열정과 노형동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불태워야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형동 발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에 도의원이 된다면 그간의 봉사활동을 경험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형, 살맛나는 노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와 농촌의 복합형 인구 5만 이상이 거주하는 거대한 노형동의 미래 지향적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노형동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더 좋은 노형, 건강과 행복한 노형, 쾌적하고 아름다운 노형, 살맛나는 노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존마을 청년회장과 노형동 연합청년회장, 노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제주서중학교 운영위원장, 경주김씨 제주도청년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노형초등학교 총동문회 감사와 제주시 초.중.고 운영위원장협의회 대변인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승하 예비후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김승하 예비후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김승하 예비후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김승하 예비후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