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김석준)은 15일 문화원형체험관에서 제2기 문화콘텐츠·기획홍보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및 보고회를 가졌다.
이 과정은 인문사회계열 재학생 및 미취업졸업생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지원 1억5000만원을 받아 진행됐다.
양성트랙 과정은 △영상문화기획인력(담당 김치완교수) △기자·홍보전문인력(담당 김동윤 교수) △방송작가(담당 김맹하 교수) △박물관·미술관 학예사(담당 김동전·김영관 교수) △사회복지기획인력(담당 최현 교수) △국제화전문인력(담당 조홍선·정창원 교수) 등 6개 분야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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