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문옥)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어김없이 꼬깃꼬깃한 옛 천원권 지폐와 오래되어 가장자리가 오돌토돌해진 동전이 빼곡히 담긴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이 성금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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