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보)는 1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자체프로그램으로는 결혼이주민 여성 한글교실과 신나는 노래교실, 찾아가는 지역주민 프로그램으로는 한지공예, 퀼트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2월중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봄철 산불방지 , 노인일자리 사업 , 감귤원 2/1 간벌 사업 추진, 클린데이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박은숙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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