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바라 본 신묘년 제주...제주발전연구 발간
상태바
전문가가 바라 본 신묘년 제주...제주발전연구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영오 제주발전연구원 원장.<헤드라인제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이 지난 2011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주요 이슈화된 주요담론들을 모은 논문집 '제주발전연구 제15호'를 발간했다.

이번 논문집의 기획논문에는 '중국 섬관광자원 개발에 따른 제주관광 발전방향'과  '중국과의 경제교류 확대방안-제주지역 관점', '제주 환경자원용량 산정 및 활용' 등 3편이 수록됐다.

일반논문으로는 '제외도민과 제주의 글로벌 네트워크 방향과 과제', '제주출신기업가, 채몽인의 생애와 경제사상', '지방정부의 재난관리체제에 관한 연구', '제주도의 강수량 및 계급별 발생일수 비교 분석을 통한 강우강도 변화 연구', '제주지역 일조와 운량의 변동 특성 연구' 등 5편의 외부논문이 실렸다.

이와함께 '한천저류지 운영이 하류지역 홍수위험 저감에 미치는 영향', '제주 수출품의 글로벌 브랜드 성공전략 연구', '공무원 퇴직지원정책에 대한 논의', '구비문학의 역사적 의미' 등 3편의 내부 논문이 수록됐다.

한편, '제주발전연구'는 각계 전문가들이 1년간의 연구성과물을 발표할 수 있는 장으로서, 외부 전문가와의 지적 네트워크 구축차원에서 매년 1회 발간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객원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