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오승은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성가족부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제주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학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경력단절 예방 △젠더의식 강화 및 일 가정 양립 △개인별 커리어개발 △직무능력 훈련 △고학력 여성 커리어컨설팅 △예비 여대생 및 학부모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고학력 여성의 경력이 끊기지 않고 경제활동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대생 특화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사업인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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