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23)가 섹시 디바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과감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9일(현지시간) 리한나는 트위터에 "바베이도스에서 휴가 중!"이라는 글과 함께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바베이도스 섬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리한나는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헝크러진 머리에 손을 올리는 등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밑으로 내리깐 눈과 앞으로 오므린 입술이 요염하기까지 하다.
어셔는 이와 관련,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한나와 키스한 게 사실이지만 여동생 같은 존재"라고 부인했다. 리한나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아르마니 언더웨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리한나는 한 광고 전문 잡지에서 '2011년 베스트 섹시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시티신문>
<김주리 기자 jr0911@citydaily.co.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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