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생활체육회(회장 허상우)유소년 검도교실 선수들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3회 생활체육남해군수기 및 박영헌선생추모 전국검도대회'서 초등저학년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검도관 선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 선전했지만 아쉽게 4강에서 패해 3위를 수상했다.
출전한 선수들은 "결과가 아쉽지만 다음 대회에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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