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시설아동의 첼로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11월 19일 남제주요양원, 12월 3일 동광효도 마을 등을 순회하며 첼로와 요들 공연 등을 펼쳤다.
한편, 첼로공연을 진행한 천사의집 ‘엔젤첼로앙상불’은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평소 음악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주었다.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에서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2012년 1월, 제3회 사랑나눔음악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만들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양성환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