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감귤수확 등 농번기 기간중 일과시간 내 민원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농업인 및 직장인 등에 대한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을 주1회 연장 운영한다.
민원발급기 등을 통한 온라인 민원서비스 운영하고 있으나 다수의 민원인들이 방문 민원에 불편을 느끼고있음에 따란 후속조치다. 또한 제주도, 서귀포시 등에서도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점도 이번 연장운영에 고려됐다.
표선면 민원실은 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주1회(매주 목요일) 2시간씩 연장 운영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신효섭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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