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면장 강금화)와 표선면연합청년회(회장 고광석)는 지난 27일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하며 '명품도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번영로 표선~성읍 구간을 걸으며 7대경관 선정에 대해 축하하며, 선정에 따른 기대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고광석 연합청년회장은 "7대경관 성정이라는 경사스러운 일을 꼐기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단합하고 지역의 명소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단합과 지역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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