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주민센터(동장 이경배)와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열)는 지난 23일 ‘버스승차대 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동직원과 부녀회 15명은 관내 7개소의 버스승차대에 대해 승차대유리 청소, 불법광고물제거, 승차대 화단 잡초제거 등을 하고 버스승차대 주변도 정비했다.
앞으로도 송산동은 주2회 버스승차대를 순찰점검하고 정비사항을 체크해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내 주민들이 교통시설물 사용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승차대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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