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성공무원에 '임산부 전용의자'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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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성공무원에 '임산부 전용의자' 제공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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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임신한 여성공무원들을 위해 '임산부 전용의자'를 제공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여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신한 여성공무원들이 편안히 근무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임산부 전용의자' 12개를 구입해 제공하고 있다.

종전 딱딱하고 단순 사무용 의자에 비해 편안하게 제작돼 있어 일을 하다가도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전용의자는 제주도 본청 및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임산부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전 임산부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출산 후에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원실에 수유실을 설치하는 한편, 제주도청 별관에 어린이집을 설치해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출산율 2.0 제주플랜 달성을 위해 제주자치도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출산 또는 입양해 3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 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급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해와 올해 60명이 특별승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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