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아이파크 아파트, 지역거주자에 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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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아이파크 아파트, 지역거주자에 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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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지구에 조성된 아이파크 아파트가 지역 거주자들에게 우선 공급된다.

아라 아이파크 아파트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분 없이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세대주 또는 만 20세 이상인 도민에게 우선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제주지역 공동주택 가격상승과 분양 호조로 아이파크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목적으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분양받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도내 청약저축 가입자 증가로 청약 과열이 우려됨에 다라 보다 많은 실수요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도록 1순위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24개월로 연장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11일 제주도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분양가격이 결정되면 다음주 중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및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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