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함철호 사장)은 다음달 20일 첫 취항예정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오는 23일까지 취항기념 특가이벤트를 접수한다.

후쿠오카는 태국 노선에 이어 두번째 국제선 취항도시로 예약 오픈과 함께 한정된 좌석에 대해  최저 22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매일 왕복 2회 운항예정인 티웨이항공은 인천에서 매일 오전 10시 5분과 오후 2시50분에 출발하며 후쿠오카에서는 오후 12시25분 과 오후 5시1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20분.

후쿠오카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 받아 전세계적으로 2000대 이상 운영중인 보잉사의 차세대 모델 'B737-800NG' 이다.

함철호 사장은“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로서는 인천발 최초의 후쿠오카 취항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성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약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http://www.twayair.com)나 예약서비스센터(1688-8686)에서 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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