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이창준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제주교총은 2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대의원회를 가졌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제27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관위가 구성됐는데, 제주대 하진환 교수가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위원으로는 노형초 김종덕, 도순초 고순옥, 동광초 김선희, 시흥초 김선홍, 사대부고 이백형, 영주고등학교 강혁준 대의원이 호선됐다.
제주교총은 이 밖에도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 올해 일반회계 추가경정 예산을 승인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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