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지역 중소기업에 개발자금 8500만원 지원
상태바
제주TP, 지역 중소기업에 개발자금 8500만원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센터장 김성규)가 제주도내 중소기업에 개발자금 85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되는 기업은 (주)송이산업, 게무로사, 푸른제주, 제주한울(영), 파라제주, (영)제인, 효소이야기, 제주황칠 등 8개 기업이다.

바이오융합센터는 지난달 18일 사업공고를 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공개 발표심사,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지원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제주테크노파크 현창구 기술지원팀장은 "선정기업들은 수출용 지역상품을 개발하는 업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며 "이들이 수출 1조원 시대 달성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