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경호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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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김경호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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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법정대학 언론홍보학과 김경호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간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2년판에 등재됐다.

제주대 김경호 교수. <헤드라인제주>
김경호 교수는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 저작물 관련 등 언론.미디어법제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는 풀브라이트 재단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대상자로 선정돼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학술교류 활동을 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학회 및 국내저명학술지에 1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 오면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언론보도와 실체적 진실 사이의 갭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다룬 번역서인 <언론과 진실, 이상한 동거> 등이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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