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는 3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애월읍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향토자원 관련 사업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는 애월읍 이장단 등 지역주민과 한영섭 테크노파크 원장, 부서장, 연구원 등이 참석한다.
이 토론을 통해 향토자원의 고부가 가치화 및 산업화를 위한 소재와, 사업 진행 과정상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현재 제주테크노파크가 추진하고 사업을 설명하고,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