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노형동 타겟' 신제주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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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노형동 타겟' 신제주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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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제주시 노형동에 '신제주점'을 신설하고 1일 개점식을 가졌다.

제주시 노형동 711-1번지 신영빌딩 2층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신제주점(지점장 강연숙)은 택지개발지구 등 신도심 지역 고객들의 투자와 상담을 전담하게 된다.

이는 일도1동에 위치한 제주지점에 이은 두번째 개점으로, 제주시민 생활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거주환경이 가장 좋다고 응답된 노형동을 타켓으로 삼은 것이다.

강연숙 지점장은 "신제주점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독립적 공간을 구축했다"며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생활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제주지점(지점장 박재범)도 신제주점 신설에 발맞춰 영업점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제주점 신설 및 제주지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내점고객과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 고급와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특판 우대금리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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