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0억 번째 아기 "행운을 손에 쥐고 태어난 아기... 전액 장학금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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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0억 번째 아기 "행운을 손에 쥐고 태어난 아기... 전액 장학금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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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0억 번째 아기가 탄생했다는 소식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세계에서 70억 번째 아기는 마닐라의 호세 파벨라 메모리얼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2.5㎏의 건강한 여자아이다.

아기의 이름은 '다니카 메이 캄마초'로 탄생과 동시에 가족과 의료진의 열렬한 축하를 받았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장학금을 전액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아기의 부모 역시 작은 상점을 열 수 있을 정도의 보조금을 받는 행운을 얻기까지 했다.

유엔은 지난 24일부터 세계 70억 번째 아기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으며 세계 70억 번째 아기 탄생 소식에 지난 31일(현지시간) 필리핀 국민들은 모두 기뻐했다.

세계 70억 번째 아기의 부모는 "70억 번째 아기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세계 70억 번째 아기의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날 때부터 행운을 손에 쥐고 태어난 아기네요” “세계 70억 번째 아기가 태어난 거면 세계인구가 70억이라는 건가요?” “너무 귀엽네요. 건강하게 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티신문>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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