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지난 23일 캐나다 및 미국내에 주요 대학과 한인회를 방문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은 캐나다 조지브라운 대학과 미국 소노마 주립대학 등을 방문해 학술교류협정 및 학생교환협정을 체결하고,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애틀랜틱시 한인회를 방문해 인턴쉽 프로그램에 관련한 학생들의 해외취업, 파견방안을 모색하고, 암 연구센터를 방문해 제주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향진 총장은 방문 기간 내내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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