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정든마을1단지아파트 주민들은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3일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변은정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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