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개발 감귤 신품종 세미나 및 시식행사
최근 국내외에서 개발한 감귤 신품종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 세미나가 농업기술원 대강당을 꽉 메울 정도로 관심 있게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이 2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국내외 개발 감규 신품종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대응하고 농업인에게 최근 새롭게 개발, 도입된 품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감귤 신품종에 대한 높은 관심정도를 보여줬다.
또 제주도농업기술원 감귤육종센터의 박영철 연구사는 최근 도입해 농가에서 관심이 많은 감귤품종 특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세미나가 열린 행사장 한켠에는 농가에서 생산한 각 품종별 감귤을 시식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돼 품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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