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공연에서 학생문화원 동아리는 시설 입소 노인들에게 청소년 댄스스포츠, 가야금, 물허벅 장단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 텃밭 및 주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동수 원장은 "앞으로 위문공연을 더욱 활성화하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