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새마을금고연합회 제주연수원에서 제2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중국 북경시, 일본 시즈오카현 등 제주와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시 등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5개 도시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한다.
교육청과 공동으로 제2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새마을금고연합회 제주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공존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 6개 주제별로 토론이 이뤄진다.
글로벌 지도자 제임스 후퍼의 기조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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