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RIS사업단(단장 임상빈)과 해양심층수산업 통합지원사업단(단장 이종호)은 지난 21일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양 사업단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을 위한 인적,물적교류 및 기술정보 교류, 인력양성과 연구개발과제의 공동 참여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을 협약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양 사업단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RIS양채류사업단은 2011년 지식경제부 지정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됐다.
청정제주산 양채류의 고부가산업육성을 위해 사업공고를 통한 기업지원,제품개발,각종 행사 참가를 통한 사업단 및 제품의 마케팅·홍보사업, 인력양성사업, 홈페이지 구축(www.jejucabro.com), CI제작, 참여주체들 간의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 및 도내외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력체결등 네트워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심층수산업 통합지원사업단은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2단계 사업화 자립단계 사업단이다.
1단계 사업(사업기간: 2007.1.1~2010.6.31)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해양심층수관련 기업의 지속적인 지원과 스타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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