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사회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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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사회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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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가 수익금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나눔행보’가 계속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수익 환원사업은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김창택 하귀농협조합장)가 지난 3월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작 하게 됐다.

모아진 성금은 출연한 농·축협 관내 불우학생과 홀로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여진다.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는 올해 총 1억7천만원을 기탁 목표로 각 농·축협 하나로마트별로 출연 중에 있다.
 
지금까지 조천농협, 함덕농협, 고산농협, 김녕농협, 구좌농협, 하귀농협, 중문농협, 남원농협, 표선농협, 성산농협 등 10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총 71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창택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은 "올 해부터 시작한 하나로마트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은 앞으로도 정례화해서 내년에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하나로마트의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희망을 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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