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19일 '2011 제주사랑상품권 추석맞이 고객감사 경품이벤트 추첨식'을 가졌다.
추첨식에는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도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회장 문옥권)및 제주특별자치도 관계 공무원, 제주은행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민들이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석을 맞이한 지난 한달(8. 22 ~ 9. 18)동안 진행된 고객감사 경품이벤트로, 제주사랑상품권 구매고객 중 총 204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전자제품과 제주사랑상품권 등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했다.
또한 행사기간중 제주사랑상품권 판매실적은 총 17억원으로 제주도민들이 재래시장 등에서 지역상권을 이용해 재래시장 경기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됐다.
이벤트당첨자는 제주은행(www.e-jejubank.com) 및 제주특별자치도청(www.jeju.go.kr)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당첨자에 대한 경품 지급은 도내 제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경품권 확인 후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제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사랑상품권은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민 모두가 성원해 준 가운데 2011년 9월말 현재 107억원을 판매하는 등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상품권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제주은행은 상품권 업무의 효율성 및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신속한 대금지급을 위해 상품권 자동지급기 도입 등 판매와 지급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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