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주민센터(읍장 임영배)와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했다.
이날은 자매결연관계인 강원도 간성읍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길 기원하는 바람을 고성군 주민에게 전달했다.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 12명은 고성군 시가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7대경관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투표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또한 현수막을 고성군 간성읍사무소에 게재해 홍보했다.
한편,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간성읍사무소를 방문해 농산물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지인 간성읍에 대한 우의를 다지고 상호발전에 대해 논의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