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총장 최태희)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최초로 실용정보과학교육 소프트웨어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제주대 실용정보과학사업단 공동 주최로 ‘미래 창의인재양성 위한 실용정보과학교육 방안’을 주제로 했다.

또한 시회는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전공 학생(학회장 이나래) 50여명과 교육대학 예비교사, 부설초등학교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해동안 교육대학 예비교사들이 수행한 LOGO, 스크래치 등의 교육용 프로그래밍언어를 활용한 실용정보과학교육 소프트웨어 과제중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우수한 30여 작품을 전시했다.

교육대학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스마트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계산적사고중심의 실용정보과학교육 강화사업(사업책임자 박남제 교수)을 통해 통합 STEAM 교육과 실용정보과학 워크숍, 언플러그드 정보과학교육 캠프, 도내 소외계층 정보교육 지원활동 등의 다양한 실용정보과학문화활동을 제주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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