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문옥)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정과 제주의 아름다움을 보다 깊게 이해하기 위한 섬속의 섬 ‘숲섬’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같은 따뜻한 분위기에서 다문화가정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고 숲섬 둘레 걷기 및 낚시대회, 화합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생활에서의 고충사항을 공감하고 대화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헤드라인제주>

양유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