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회장 김광오)는 지난 13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초등학교 주변 일대에서 야간 자율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 야간 자율방범 활동은 청소년 선도 등을 위해 관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매해 실시되고 있다.

이날 김광오 새마을지도자 송산동 협의회장은 "지속적인 방범활동 실시로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고 안전한 송산동 만들기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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