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의혹, 장황한 해명 불구 의구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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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의혹, 장황한 해명 불구 의구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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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쏟아진 의혹 해명...'적자보전' '로열티' 등 여전히 의구심
"적자보전 혈세충당 아니라 JDC가 책임...로열티 460억은 아니"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 사립국제학교인 '노스런던 컬리지잇 스쿨 제주'(NLCS Jeju)와 관련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10일 직접 해명에 나섰다.

변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주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제기됐던 일련의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나 제기된 의혹 중 JDC가 계약서를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 영국학력 인정 관련 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설명이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학교운영 적자를 보전한다거나 혈세로 적자를 충당한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는 말끔하게 해명하지는 못했다.

변정일 이사장이 NLCS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헤드라인제주>

#"계약서 비공개는 의무규정 때문...공개되면 신뢰성 문제 초래"

먼저 NLCS 본교와 맺은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변 이사장은 "NLCS 본교와의 계약서에 계약내용을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의무가 규정돼 있다"며 불가피하게 공개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계약서 비공개 의무) 이를 위반해 계약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 되고 JDC의 신뢰성에 중대한 흠이 생겨 학교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법률적 쟁송에 휘말릴 가능성마저 있다"고 말했다.

변 이사장은 "아울러 JDC가 공기업이므로 국가의 신뢰성에도 흠이 생길 수 있다"며 "복수의 학교들과 유치협상중인 현 단계에서 비밀준수의 의무를 위반한다면 협상중인 학교들에 대한 관계에서도 JDC의 신뢰가 떨어져 협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 모든 학교와의 계약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JDC와의 협상을 기피하게 될 것이며, 특성에 따라 (로열티, 운영비용, 시설규모 등 협상조건이 학교마다 상이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교가 유리한 조건만을 요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결과적으로 계약서가 공개돼 학교에 제시된 조건이 알려지면 이외 학교들도 그 조건보다 높게 요구하면서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부담만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

# "계약서 파기 NLCS 일방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

NLCS 본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계약서 상의 해지조항은, 계약 당사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약 당사자의 중대한 의무 위반 또는 불이행 시 어느 일방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조항"이라고 설명하며 NLCS의 일방적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변 이사장은 "JDC에도 그러한 조건의 해지권이 부여되어 있어, NLCS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계약 해지권의 경우 NLCS나 JDC나 어느 일방이 해지가 가능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져 국감에서 제기된 내용을 완벽하게 납득시키지는 못했다.

#"적자 발생하면 JDC 일부 지출 있을 수 있으나, 혈세 아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최대 쟁점인 NLCS 학교운영 중 적자가 발생할 경우 '혈세로 충당해줄 수밖에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변 이사장은 "국제학교의 건축비는 물론 교사에 대한 보수 등 모든 운영경비에 국비나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계획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나 지방비 투입으로 적자보전은 결코 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 "국민의 혈세가 적자보전에 투입된다든지 제주도민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NLCS Jeju의 경우에도 국비나 도비가 투입된 바 없고 앞으로 운영적자가 발생하더라도 국비나 도비가 투입되는 것은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제학교 운영과 관련해 설립된 (주)해울의 경우 100% JDC 출자로 운영되고 있는데다, 금융기관 차입에 JDC가 지급보증을 하면서 앞으로 적자가 계속해서 발생할 경우 어차피 (주)해울 내지 JDC가 재정적 부담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변 이사장은 이 질문에 대해, "도민의 혈세로 충당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도 "다만 지급보증을 한 JDC에서 나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DC에서 재정충당을 한다면 이 역시 공적자금 '출혈'로 볼 수도 있는데, JDC는 '별개'의 지출로 바라보는 시각의 상이함이 표출됐다.

#"로열티 지급액 460억원은 아니다...다른 학교 비해 낮게 책정"

이 사립학교에 로열티만 23년간 460억을 지급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외국사립학교의 유치에 수반되는 브랜드 사용 등의 대가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행으로 돼 있다"면서도 "그러나 460억원은 아니다"고 말했다.

변 이사장은 "로얄티의 수준은 대체로 국내의 국제학교나 중동.중국 등 다른 나라의 경우 그다지 높은 수준의 국제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 내지 10%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NLCS Jeju의 로열티는 국내,외의 다른 국제학교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몇%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항간에 나도는 460억원은 아니라는 말만 분명히 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문을 연 NLCS제주. <헤드라인제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문을 연 NLCS제주. <헤드라인제주>
#"졸업 후 시험 통과하면 영국 본교와 동일한 학력 인정"

이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영국 정규학교 과정의 학력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영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시 영국본교의 졸업장을 받게 돼 본교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고 반박했다.

변 이사장은 영국 고등학교 학력인정시험 제도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와는 다른 학력인정 방식이 있어 그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은 우리와 달리 고등학교를 졸업하더라도 GCSE라는 학력인정시험에 합격해야만 고졸학력을 인정받게 돼 있고, 외국학생도 국제적인 GCSE인 IGCSE시험에 합격하면 영국고등학교졸업의 학력을 인정받는 특이한 제도가 있다"면서 "따라서 NLCS본교를 졸업하였다 하더라도 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고졸학력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원 합격하고 있어 이 학력인정시험이 큰 문제가 될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변 이사장은 "NLCS Jeju 학생들은 그 수준이 IGCSE시혐에서 B학점이상을 받을 수 있는 지능수준이어서 D학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이 시험에 아무런 걱정이 없음을 NLCS Jeju 교장 등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IB 프로그램은, 올해 3월에 인증 신청을 한 상태이며, 개교 후 실사를 통해 내년 5월경 IB인증 취득을 낙관하고 있다"며 "따라서 내년 9월부터는 IB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하므로 11학년 학생들이 2014년 졸업할 때 IB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카드는 142개"...제기된 의혹은 국제학교 유치 현실적 단면

이밖에 JDC 법인카드가 273개로, 법인카드 지출이 많아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실제 보유하고 있는 법인카드는 총 142개로 각종 행사비, 차량 유류대 및 물품구매, 공과금 납부, 국내외 출장, 업무추진비 등 사용처가 다양하다"고 말했다.

273개가 아니라 142개라는 주장으로, 지출액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치단체 등 다른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현금사용으로 인한 횡령, 부정사용 등 부정의 소지를 사전 봉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카드 사용액 32억원의 내역에는 사무용품 구입대금, 법인차량 유류대금, 각종 공과금 납부, 해외출장 시 항공료 및 행사 사업비 지출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30분이 넘게 조목조목 설명을 한 변 이사장은 "이러한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킨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국정감사 수감을 통해 우리가 아무리 잘하더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일을 처리해야 하겠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적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JDC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국제학교 유치과정에서 '퍼주기'를 통한 '모셔오기'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 입주 국제학교 유치의 현실의 단면을 보게 했다. <헤드라인제주>

JDC 국정감사 관련 기자브리핑-NLCS Jeju 관련
 
이번의 국정감사를 전후하여 JDC가 추진하는 PROJECT의 신뢰성을 해칠만한, 사실과 다른 성명과 보도가 있어 오해부분을 소상히 설명드리고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 NLCS 본교와 맺은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

ㅇ NLCS 본교와의 계약서에 계약내용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무가 규정되어 있음. 

ㅇ 따라서 이를 위반하여 계약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 되고 JDC의 신뢰성에 중대한 흠이 생겨 학교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법률적 쟁송에 휘말릴 가능성마저 있음.
   아울러 JDC가 공기업이므로 국가의 신뢰성에도 흠이 생길 수 있음.
ㅇ 복수의 학교들과 유치협상중인 현 단계에서 비밀준수의 의무를 위반한다면 협상중인 학교들에 대한 관계에서도 JDC의 신뢰가 떨어져 협상에 차질을 빚을 수 있음.
  
ㅇ 나아가 향후 모든 학교와의 계약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JDC와의 협상을 기피하게 될 것이며, 특성에 따라 협상조건(로열티, 운영비용, 시설규모 등)이 학교마다 상이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교가 유리한 조건만을 요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음.

ㅇ 결과적으로 제시 조건의 상향평준화로, 학생들의 부담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 연간 학비 4천만원이 넘는 귀족학교라는 주장 또는 교육의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하여

ㅇ 해외 유학은 동반 가족 생활비 및 학비를 포함하면 유학경비가 7천만에서 1억원까지 소요되는 게 현실이며,

ㅇ 최고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NLCS Jeju의 학비 수준은 국내ㆍ외의 국제학교와 단순 비교하여도 결코 높은 수준이 아님.

ㅇ 특히 NLCS Jeju의 학비 4천만원은 기숙사 비를 포함한 것이고 정규수업 외에 체육, 음악, 미술 등에도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지도가 이루어져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및 정서함양에도 힘을 기울여 학원 등에 의한 사교육이 필요 없는 전방위적 교육을 시키고, 나아가 사회봉사 예절을 포함하는 일반시민생활에 필요한 교육 등 전인격적인 교육을 시킨다는 점에서 보면 결코 높다고 볼 수 없음.
  
ㅇ 한편, 학교측과 협의하여 저소득층 및 소외 계층에 대한 보다 폭 넓은 혜택방안을 마련하고, 제주도 학생에 대한 특례 입학, 장학금 제도 등에 대한 보완대책을 수립 중임. 이로써 사회적 배려 계층의 입학을 활성화할 예정임.
 
ㅇ 이러한 조치를 병행함에 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 사업은 종전에 높은 유학경비, 국제학교의 한국인 학생입학 제한 등 제도적 장벽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유학기회를 가질 수 없었던 학생들도 국제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됨.

ㅇ 서울 강남지역의 학생들이 많다는 점을 들어 큰 문제라도 있는 듯 보는 시각도 있으나 서울 강남거주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많이 합격하는 데,  그 주거지역이 서울 강남구라는 이유만으로 또, 그 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입학을  거부할 수는 없는 것임.  
□ 영국 본교에 23년간 로열티만 460억 지급한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로얄티만 23년간 460억을 지급한다는 보도 등은 사실과 다름.

ㅇ 외국사립학교의 유치에 수반되는 브랜드 사용 등의 대가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행으로 되어있음.
   로얄티의 수준은 대체로 국내의 국제학교나 중동 중국 등 다른 나라의 경우 그다지 높은 수준의 국제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 내지 10% 수준에 이르고 있으나, NLCS Jeju의 로열티는 국내,외의 다른 국제학교에 비하여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었음.

* Harrow International School(태국), King's College School(영국), 해외국제학교(중동 및 중국) 로열티 5%∼10%
   학교가 아닌 학원의 경우에도 3%∼5%의 로얄티를 지급함.

ㅇ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 외국현지에 학비전액, 생활비 등이 외화로 지출되는데 반해,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의 경우 학비의 일부분을 로열티로 지급하는 것이므로, 외화절감 효과가 더 크고 교육기회를 다양한 계층이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해외유학은 동반 가족 생활비 및 기타비용을 감안하면   7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소요
□ JDC가 학교운영 적자를 보전한다, 혈세로 적자를 충당한다는 등의 보도 또는 주장에 대하여

ㅇ 국제학교의 건축비는 물론 교사에 대한 보수 등 모든 운영경비에 국비나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계획은 전혀 없을 것임.
   따라서 국민의 혈세가 적자보전에 투입된다든지 제주도민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일은 있을 수 없음.
 
ㅇ NLCS Jeju의 경우에도 국비나 도비가 투입된 바 없고 앞으로 운영적자가 발생하더라도 국비나 도비가 투입되는 것은 예정하고 있지 않음.

ㅇ 2011년도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1,229명의 학생이 응시하였으나, 국제학교로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필요성과 NLCS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영국본교 주관으로 영어인지능력 시험과 면접을 치름.
   이를 통해 모집정원과는 무관하게 NLCS Jeju의 수업을 소화할 수 있는 수학능력이 인정되는 572명의 학생만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하였고, 그 합격자 중 일부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의 학비를 이미 납부한 상태이거나 당장 NLCS Jeju에 입학할 사정이 안 되는 학생들이 일부 등록을 하지 않아 436명의 학생만이 입학한 것임.
   따라서 지원자가 없어 미달된 것이 아니며, 이러한 미달사태는 신입생모집을 다른 학교에 비해 늦게 시작한데에도 일부 원인이 있어 이미 예상되었던 일로 그 대책을 세워두었으므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음.

ㅇ 2012년에는 학생수가 1,300명이 되도록 모집하고 2013년에는 1,508명의 총정원을 채우는 등 2013년부터 재정결손 없이 학교운영이 가능하도록 재무계획이 수립되어 있음. 
 

□ 영국학력 인정 여부 및 IB프로그램 도입 관련

ㅇ NLCS Jeju는, 영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시 영국본교의 졸업장을 받게 되어 본교졸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됨.

ㅇ 영국은 우리와 달리 고등학교를 졸업하더라도 GCSE라는 학력인정시험에 합격하여야만 고졸학력을 인정받게 되어 있고, 외국학생도 국제적인 GCSE인 IGCSE시험에 합격하면 영국고등학교졸업의 학력을 인정받는 특이한 제도임(따라서 NLCS본교를 졸업하였다 하더라도 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고졸학력을 인정받지 못함 - 실제로는 전원 합격하고 있음).

ㅇ NLCS Jeju 학생들은 그 수준이 IGCSE시혐에서 B학점이상을 받을 수 있는 지능수준이어서(D학점이상이면 합격) 아무런 걱정이 없음을 NLCS Jeju 교장 등이 확인하고 있음.
ㅇ IB 프로그램은, 2011년 3월에 인증 신청을 한 상태이며, 개교 후 실사를 통해 내년 5월경 IB인증 취득을 낙관하고 있음. 따라서, 2012년 9월부터는 IB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하므로 11학년 학생들이 2014년 졸업할 때 IB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이 될 것임.


□ NLCS 본교에의 전학이 불가능하고 편입학이 허용될 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ㅇ NLCS Jeju 학생에 대하여는 본교로의 전학이 가능함.   다만, 당분간 개교초기에 전학시 전학시험을 거치거나 NLCS Jeju의 성적을 참고하여 전학을 허용한다는 등의 절차를 거칠 수 있겠지만 이를 이유로 전학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임. (전학의 경우 전학받는 학교의 사정에 따라 약간씩의 절차상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NLCS 본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ㅇ 계약서 상의 해지조항은, 계약 당사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약 당사자의 중대한 의무 위반 또는 불이행 시 어느 일방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조항이며,

ㅇ JDC에도 그러한 조건의 해지권이 부여되어 있어, NLCS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이 아님.


□ JDC임직원이 (주)해울의 임원을 겸직하는 이유

ㅇ (주)해울의 운영 초기에는 운영조직의 구성, 예산, 업무협조등 JDC와 업무적으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업무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JDC직원들 중 일부가 공개 임용 또는 파견근무 중에 있음.

ㅇ 다만, (주)해울의 임원진은 임원에 대한 보수 등 설립초기 비용절감을 위해 JDC임직원들이 겸직하고 있으며, 별도의 급여를 받지 않고 업무만 추가로 수행하고 있는 상태임.

ㅇ 해울의 업무는 JDC 뿐만 아니라 영국 본교와의 협의로 이루어지며 주요사항은 한국 측 3인과 영국 측 3인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에서 결정되고 검토 체크되므로 JDC 임직원들이 해울에 파견 내지 임원겸직을 하더라도 우려할 이유는 전혀 없음.  

  민자유치 부진 관련


□ JDC 핵심프로젝트 민자유치 실적 부진 지적에 대하여

ㅇ 홍콩, 싱가포르 및 수도권의 투자환경에 비하면 제주의 시장 규모는 협소하고, 프로젝트 규모가 거대 자본이 요구되는 대형프로젝트이어서 사업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임.
   더욱이 거듭되는 국제 유동성위기가 투자유치를 더욱 어렵게 하였음.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의 버자야그룹을 유치하여 이미 1,000억원이 넘는 외자투자가 실현되었고 이는 우리나라 관광사업분야의 외국인 투자 중 최대의 투자유치로 기록되고 있음.

ㅇ 또한 외자유치라 함은 현금의 유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적재산권 등도 포함된다 할 것임.
   그런 의미에서 NLCS 등의 유치는 상당한 투자유치의 의미가 있음 (해외유학의 경우 1인당 연 7,000만원이 소요된다고 할 때 NLCS 유치는 금년의 경우만도 약 2,500만불 유치의 효과가 있음)

ㅇ 첨단과학기술단지의 경우 단 시일 내에 산업용지 75% 분양, 지원시설 57%의 임대실적을 내어 다른 국가산업단지에 비하여 실적이 좋은 편이고 또한 그 기업들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음.

ㅇ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JDC의 실적이 과소평가되어 있다고 할 것임.
   그러나 아직 기대에 못미치는 점이 있으므로 국내외 경제 환경변화를 감안한 투자유치 전략을 재수립하고, 투자유치 거점지역과 대상 기업을 선별하여 집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방침이며,

ㅇ 프로젝트별 투자 유치의 규모와 형태를 세분화, 다양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을 새롭게 전개해 나갈 계획임.

  법인카드 관련


□ JDC 법인카드가 273개라는 보도에 대하여

ㅇ JDC가 보유하고 있는 법인카드는 총 142개로 각종 행사비, 차량 유류대 및 물품구매, 공과금 납부, 국내외 출장, 업무추진비 등 사용처가 다양함.

ㅇ 이 가운데 업무추진비 카드는 51개로 부서별로 2매∼3매씩(인원수에 따라 조정) 지급되고 있으며, 직원 개인별로 법인카드를 지급하지 않음.  
   또한, 업무추진비를 50만원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이사장까지 결재를 받게 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음.

ㅇ JDC에 법인카드가 많은 것은 자치단체 등 다른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현금사용으로 인한 횡령, 부정사용 등 부정의 소지를 사전 봉쇄하기 위한 것임.


□ 법인카드 사용액이 지난 2년간 32억원,
   월 한도 1억원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법인카드 사용액 32억원의 내역에는 사무용품 구입대금, 법인차량 유류대금, 각종 공과금 납부, 해외출장 시 항공료 및 행사 사업비 지출 등이 포함되어 있음.


ㅇ 2개월간 1억원 한도의 카드는 해외출장 시 투자설명회 등 행사경비를 현지에서 즉시 지급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9개를 보유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카드한도액은 2개월간 5백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되어 있음.

ㅇ 현금사용보다는 부정의 요소가 적다고 할 것이고 정부도 같은 이유로 클린카드 사용을 일반화하고 있음.

□ 끝으로 이러한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킨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국정감사 수감을 통해 우리가 아무리 잘하더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일을 처리해야 하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국감에서의 지적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JDC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을 통해 부디 오해가 해소되었길 바랍니다.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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