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미쓰에이 수지와 확연히 차이나는 머리크기로 굴욕을 당했다.
신동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MC 재미있었다"라며 수지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과 수지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은혁과 함께 MBC '쇼!음악중심' 특별 MC로 나선 신동은 수지와 찍은 사진에서 머리크기로 네트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 수지큐! 머리크기 차이.. 헉!"이라며 "내가 앞에 있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라며 투덜대기도 했다.
<장우진 기자 jr0911@clubcity.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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