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은 짧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꼬리가 등위로 말려 올라간 강아지 종인 포메라니안 ‘부’는 5살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 세계 179만명의 팬을 거느리는 유명 견공이다.
‘부’의 주인은 2009년 이 강아지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강아지를 정성껏 털 손질한 뒤 각종 귀여운 개 옷을 입히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해 수 만명의 팬들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 강아지의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의 삶(Boo: The Life of the World's Cutest Dog)’이란 책을 발간해 ‘부’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모아 소개했다.
<장우진 기자 jr0911@clubcity.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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