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담당자 조성연)과 따뜻한사람들의모임(이하 따사모)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표선면 해병전우회(회장 김응배)와 따사모 가사 도우미(팀장 현양전) 20여명은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 가정을 찾아가 도배와 방역,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동부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따사모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사회 자원봉사를 전개함으로써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손길이 제주 동부지역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전화 760-6502).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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