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양초등학교(교장 황태길) 교직원들은 26일 오후 5시 홍익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2011홍익 드림 보라미 음악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축제에서는 홍익핸드벨콰이어 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에버그린 중창단,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선생님과 사랑의 끈을 맺은 어린이들의 멋진 공연도 감상하고 함께 마음도 나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