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발전후원의 집' 사업...후원금 2억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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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발전후원의 집' 사업...후원금 2억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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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제주대학교 발전후원의 집' 후원사업을 통해 2억원에 가까운 후원금이 적립됐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제주도내 일부 업체들이 참여하면서 시작된 제주대 발전후원의 집 후원금이 2011년 9월 현재 1억9400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대 발전후원의 집은 제주도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받는 사업으로 현재 36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적립된 후원금은 장학 사업, 학생 복지사업, 대학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제주대는 발전후원의 집으로 등록되면 제주대 발전기금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소식지, 게시판 홍보 등의 방법으로 업체를 홍보하고 있다.

발전후원의 집 등록은 제주대 후원을 원하는 업체는 어디나 등록이 가능하고, 신청이 되면 심사 후 '발전후원의 집' 명폐 등이 설치된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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