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송산마을회(회장 송보언)는 지난 9. 15 ~ 9. 17까지 서울 인사동전통문화의거리, 홍대거리, 수원 나혜석거리, 전주한옥마을거리 등 타시도 문화의거리 성공사례 수집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는 침체되어가는 서귀동 구도심권 재생사업인 솔동산거리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가 9월말 개최됨에 따라 각종 성공사례 수집으로 사업방향 수립시 지역주민의 통일되고 차별화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헤드라인제주>

※ 솔동산문화의거리 조성계획

사업기간:2009 ~ 2013년
총사업비:4,300백만원(시행 : 도 문화정책과)
지정구간:솔동산수협사거리 ~ 밀라노호프삼거리 900m
사업내용:거리환경개선, 휴게공간 조성, 테마거리 조성 등
금년도계획:기본 및 실시설계용역(10월까지)

<강진화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