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자리박람회' 개최...사전작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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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일자리박람회' 개최...사전작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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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일자리 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2011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직자들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벌인다.

제주도는 다음달 2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가 열림에 따라 제주도내 대학과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이동상담 창구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내 4개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현장에서 사전 이력서 접수를 위한 이동 상담창구를 마련한다.

창구를 통해 이력서가 접수되면, 희망하는 기업체에 이력서가 자동으로 제공돼 박람회 현장에서는 맞춤면접만 진행할 수 있도록 이뤄진다.

지난 9일 오후 2시 제주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는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 성산수고, 함덕고 등 5개 특성화고교의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졸출신 선취업자 채용을 원하는 기업체인 GS건설엘리시안, SK핀크스,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등 3개회사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설명회를 가졌다.

한편, 2011 일자리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fair.jeju.g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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