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일장 빈점포 입점신청...7일까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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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오일장 빈점포 입점신청...7일까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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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오는 7일까지 서귀포향토오일시장내 빈 점포 32개에 대한 입점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대상 점포는 상반기 오일시장 일제조사결과 비어있는 점포로 확인된 곳으로 수입부 3개소, 잡화부 2개소, 식품부 1개소, 약초부 4개소, 철물씨앗부 1개소, 곡물부 4개소, 기타부 1개소, 야채부 2개소, 메리야스부 2개소, 포목부 6개소, 가축부 2개소, 철학부 4개소 총 32개 점포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도내에 등록돼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다.

희망자는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 증명사진 1장, 도장 등을 지참해 서귀포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점포는 1세대당 1개 점포로,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시장 사용허가를 받고 영업 중이거나 시장 사용허가가 취소되고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신청할수 없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추첨을 실시한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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