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덕순)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회원 15명과 함께 성산읍 주요도로변 버스승차대 20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부녀회는 지난 달에도 관내 버스승차대 80개를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정상림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