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게이트볼협회(회장 강유민)가 서귀포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13개팀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회 결과 백마A팀이 우승했고, 백마B팀과 파랑새팀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강유민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동호인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별 동호회 조직을 구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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