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아동과 보호자 32명, 자원지도자 13명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리영화 감상, 권리체험마을, 부모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이진희씨(41)는 "아이 셋을 키우고 애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의 권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캠프를 통해 어려운 권리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