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10일 15명 규모의 내부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종원 제1정형외과 과장은 진료부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발령됐고, 제주자치도에서 파견된 홍성익 서기관은 관리부장으로 임명됐다.
강애옥(사무직 4급)씨는 총무과장으로, 원창석(사무직 4급)씨는 원무과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박환석 신경과 과장과 박태진 약제과장은 이번에 신설된 홍보전략팀장과 대외협력팀장 겸직 발령됐다.
유정희(보건직 4급)씨는 방사선실장으로, 김재철(보건직 5급)씨는 방사선 주임으로 승진 발령됐다.
고진성(사무직 5급)씨는 용도담당으로, 고형우(보건직 6급)씨는 물리치료사로, 고영건(보건직 6급)씨는 방사선사로 승진 발령됐다.
강곤연.강향선.현은진.오숙희.홍희진(간호직 6급)씨는 간호사로, 강수경(사무직 6급)씨는 사무원으로, 강영임(보건직 6급)씨는 응급구조사로, 홍승기.한승현(사무직 8급)씨는 사무원으로 각각 승진했다.
서귀포의료원은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더욱 높이고, 부서장 간 보직 변경을 통한 조직 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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